•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포커스]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스마트 선박을 위한 기술과 사례 소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이 지난 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생존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플랜트 및 조선산업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디지털 전환 사례와 이를 위한 기술 등이 폭넓게 소개됐다. ■ 정수진 편집장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인 활용 노력과 기술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화부터 자율 운영까지, 스마트 조선소를 위한 로드맵   같이 보기 : [포커스] BIM으로 플랜트의 설계-시공-운영을 혁신하다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이번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에서는 통합 세션 외에도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과 ‘스마트 선박&스마트 기술’ 등 두 개 트랙을 통해 플랜트와 조선 분야의 기술 개발 및 디지털 전환 적용 사례를 폭넓게 소개했다.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 트랙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박진성 부장이 ‘두산에너빌리티 DX 추진 현황’ 발표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디지털 전환 추진 전략 및 발전/비발전 분야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AI 기반의 주요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박진성 부장   소프트힐스의 최우영 부사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로 기업의 생존이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다양한 응용 사례와 적용 효과를 짚고, 기업의 생존과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향과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 소프트힐스 최우영 부사장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의 김지한 과장은 ‘3D 광대역 스캐너의 발전과 플랜트 조선 활용 사례’ 발표에서 3D 광대역 스캐너 기술의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살펴보는 한편, 플랜트/조선 산업에서 광대역 스캐너가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김지한 과장   한국남동발전의 김명규 차장은 ‘KOEN 디지털 전환 사례’ 발표를 통해 인프라/발전소/라이프/신사업 등 영역에 걸쳐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 한국남동발전 김명규 차장   DSME정보시스템의 김도형 차장은 ‘도면 인식 기술을 통한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정보 디지털화’를 주제로 엔지니어링 정보의 디지털화를 비롯해 해양 프로젝트에서 도면 인식이 필요한 사례, 도면 인식을 위한 기술 수준, 이미지 형식의 P&ID 정보 인식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 DSME정보시스템 김도형 차장   스마트 선박&스마트 기술 트랙에서는 아비바코리아의 김민규 차장이 ‘AVEVA 솔루션으로 보는 플랜트 조선 분야 DX 트렌드’ 발표에서 플랜트/조선 분야를 위한 아비바의 솔루션 및 발주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이들 솔루션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 아비바코리아 김민규 차장   한국선급의 이정렬 상무는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구축 추진 현황 및 방향’을 주제로, 국내 조선소 및 관련 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 구축 현황을 소개하고, 스마트십 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내용도 전달했다.   ▲ 한국선급 이정렬 상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임근태 센터장은 ‘자율운항선박기술 성능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례 소개’ 발표를 통해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기술 개발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울산 고늘지구에 구축되고 있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와 실증 및 성능 평가를 위한 육상 및 해상 테스트베드 인프라에 대해 소개했다.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임근태 센터장   타임텍의 박정욱 차장은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WillMETA 소개’ 발표에서 자사가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인 WillMETA(윌메타)에 대해 소개했다. WillMETA는 3D CAD에서 생성된 3D 모델을 가상세계 안에서 구축할 수 있으며 SPACE, MEETING, CAD, TWIN 등의 툴로 구성되어 있다.   ▲ 타임텍 박정욱 차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지현욱 박사는 ‘수소 누출과 거동, 환기 특성을 고려한 해석 및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미래 선박의 에너지원으로도 고려되고 있는 수소의 사용 범위가 늘면서 자동차, 선박, 터널, 주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소의 누출 가능성이 촉발되었다고 짚었다. 또한 각 장소별로 수소 누출의 거동 및 환기 특성에 대해서 소개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현욱 박사
작성일 : 2023-03-03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 및 기술 트렌드 및 전망 소개 - 현대중공업, 포스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 대우조선해양, 한국선급 등 주요 플랜트, 조선 기업 사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이 2월 10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생존 전략’을 주제로, 플랜트 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위기해결 방안 등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기조연설로 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는 ‘현대중공업 FOS(Future of Shipyard) 소개 및 DT 주요 추진 사례 발표’를 주제로, 현대중공업 그룹 FOS 비전 및 목표에 대해 소개하고, FOS 추진 중장기 계획 및 추진 경과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한 디지털 기반 조선소를 위한 DT 주요 추진 과제, 미래 현대중공업 그룹 조선소의 모습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포스코A&C 전동휘 부장은 ‘BIM 기반 메가프로젝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제로 프리콘BIM과 포스코A&C에서 구축하여 운영중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 SCP(Smart CM Platform)를 적용한 시공 BIM의 공정, 원가, 품질, 안전, 자재관리 사례들을 소개한다. 메가존클라우드 김종찬 그룹장은 ‘플랜트 조선 산업 클라우드 적용 사례 및 DX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박진성 부장은 ‘두산에너빌리티 DX 추진 현황’을 주제로, 두산에너빌리티의 DX 추진 전략에 대해 소개하며, 발전 및 비발전 분야에서 실제 적용되고 있는 AI 기반의 주요 솔루션들에 대해 설명한다. 소프트힐스 최우영 부사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로 기업의 생존이 가능한가?’를 주제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기업의 다양한 응용 사례를 통해 적용 효과와 기업의 생존과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향과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김지한 과장은 ‘3D 광대역 스캐너의 발전과 플랜트 조선 활용 사례’를 주제로 그 동안의 3D 광대역 스캐너 기술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이야기하고, 플랜트 조선에서 광대역 스캐너가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와 관련된 장단점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남동발전 김명규 차장은 ‘KOEN 디지털 전환 사례’를 주제로, KOEN 디지털 전환(인프라/발전소/라이프/신사업)에 대한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대우조선해양 계열사인 DSME정보시스템 김도형 차장은 ‘도면 인식 기술을 통한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정보 디지털화’를 주제로, 엔지니어링 정보의 디지털화를 비롯해 해양 프로젝트에서 도면 인식이 필요한 사례, 도면 인식을 위한 기술 수준, 이미지 형식의 P&ID 정보 인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십 & 스마트 테크(Smart Ship & Smart Tech) 트랙에서는 조선 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비바코리아(AVEVA Korea) 김민규 차장은 ‘AVEVA 솔루션으로 보는 플랜트 조선 분야 DX 트렌드’를 주제로, 플랜트 조선 분야 발주처의 DX 관점으로 AVEVA Solution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지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선급 이정렬 상무는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구축 추진 현황 및 방향’을 주제로, 국내 조선소 및 관련 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십 플랫폼 공동 구축 현황 및 스마트십 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내용들에 대해 소개한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임근태 센터장은 ‘자율운항선박기술 성능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례 소개’를 주제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을 통해서 울산 고늘지구에 구축되고 있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와 실증 및 성능 평가를 위한 육상 및 해상 테스트베드 인프라에 대해 소개한다. 타임텍 박정욱 차장은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WillMETA 소개’를 주제로, 3D CAD에서 생성된 3D 모델을 가상세계로 하는 메타버스 SPACE, MEETING, CAD, TWIN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트원 솔루션인 윌메타(WillMETA)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현욱 박사는 ‘건축물 내부에서의 수소 누출과 거동, 환기 특성’을 주제로, 수소의 사용 범위가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자동차, 선박, 터널, 주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수소의 누출 가능성이 촉발되는 등 각 장소별로 수소 누출 거동 및 환기에 대한 특성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캐드앤그래픽스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아비바코리아, HP코리아, 메가존클라우드, 타임텍, 휴엔시스템 등이 부스로 참여하여 최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올해는 3년만에 오프라인에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서 플랜트 조선 분야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해 새로운 변화와 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관련 분야의 사람들과 네트워킹해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플랜트 코드교육, 글로벌PM교육, 리틀PM 보급을 통한 PM 대중화, 선진화된 전문기술교육 등 급변화는 산업의 기술 진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협력해 협회 회원들에게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미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과 관련 분야의 교육 정보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3-02-01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플랜트 산업 경쟁력을 위한 IT 활용 방법 모색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가 지난 1월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열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있는 우리 플랜트 및 조선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다지고 재도약할 수 있게끔 IT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짚고,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플랜트 산업 침체의 돌파구, IT 활용에서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8년 우리 플랜트 업계의 수주 규모는 216억 8900만 달러로, 지난 2011년의 649억 8400만 달러의 1/3 수준에 그쳤다. 그만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기업이 수익성을 중시하면서 공격적인 투자가 줄고, 이런 흐름에 따라 중소기업에 일감을 만들어주는 것이 어려워졌다. 수주 감소가 플랜트 업계 전반에 영향을 주면서 여러 회사가 인력을 줄이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의 신안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특히 중소 플랜트 업계의 활성화 방법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많은데, IT 솔루션도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이번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가 IT 솔루션을 활용하여 플랜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 피엠전문가협회의 김승철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플랜트 산업은 기술력이 높은 반면 원가, 초기 평가, 기본 설계 등 프로젝트 관리 측면에서 약점을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플랜트 분야는 기술뿐 아니라 사업관리, 파이낸싱 등 다양한 분야가 연결되는 종합적 산업의 성격이 강하다. 해외에서는 건설 회사로 출발해 PM(프로젝트 관리)을 내세우는 글로벌 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승철 회장은 고도의 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고, PMC 대응 및 프로젝트 지식 빅데이터 구축 등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발휘할 수 있는 생존 전략 필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의 기조연설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배재류 수석부장은 ‘해양 플랜트 산업의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을 짚었다. 선박의 수요는 경제 성장 및 이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직접 영향을 받는데, 최근 선박 건조량은 증가폭이 줄고 있다. 하지만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새롭게 건조하는 선박의 가격이 반등 추세에 접어드는 등 조선 경기가 반등하는 흐름을 보인다는 것이 배재류 수석부장의 진단이다. 최근 조선 산업에서는 선박의 연료가 벙커C유에서 LNG로 바뀌는 등 친환경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LNG선의 수요와 공급이 늘고 있는데, 국내 조선업계는 LNG선에 필요한 생산/설계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기반 역량은 탄탄한 것으로 평가된다. 배재류 수석부장은 “이러한 기술력의 바탕은 시험설비 구축과 인력 양성에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선박용 LNG 연료 기자재 시험 센터를 설립하고, 잠수함 추진체계를 테스트하기 위한 육상 장비인 LBTS 구축 및 납품, 자율운항 선박 실증센터 구축 등 시험설비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배재류 수석부장은 해양 플랜트 건조 분야의 생존 전략에 대해 “EPC에 치중되어 있는 산업 구조를 전/후방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해양 플랜트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업계가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노후 선박의 교체 수요가 늘면서, 향후 10여 년 내에 신규발주로 인한 호황도 기대된다. 이를 위해 대비하는 것과 함께 자동화, 스마트 야드, 스마트 십 등으로 조선해양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대우조선해양의 배재류 수석부장은 해양 플랜트 산업의 생존과 도약을 위해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선/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향 고민   삼성중공업의 박진형 ICT융합기술센터장은 ‘조선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소개했다. EPC 프로젝트는 엔지니어링(Engineering) 단계의 변화가 조달(Procurement) 및 건설(Construction) 단계에 큰 영향을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지속되는 변화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  박진형 센터장은 “상세설계에서 기하정보와 관련이 적은 엔지니어링 정보에 대한 처리가 중요하고, 설계 시스템은 3D 모델을 중심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방향에서 삼성중공업이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생태계와 함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생존과 건강한 성장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삼성중공업의 박진형 ICT융합기술센터장은 조선/플랜트 산업의 혁신 돌파구로 연결과 공유를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인프라 민간투자 활성화, 새로운 시장을 연다   글로벌민자사업포럼의 정의종 회장은 ‘민자사업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플랜트 수주와 건설에서 민간투자 방식의 하나인 PPP(Public-Private Partnership)의 비중이 늘고 있다. PPP는 민간 부문에서 투자해서 수익성을 올리고 20년에서 30년 후에 정부에 되돌려주는 방식을 뜻한다. 과거에 많이 진행되던 정부 주도의 입찰방식의 경우 수익성이 낮고 수주경쟁력 떨어진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그 대안으로 PPP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정의종 회장은 "’특히 아시아 지역이 새로운 민간 인프라 투자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향후 15년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3조 달러, 동 아시아 지역에서 16조 달러 등 아시아에서만 총 26조 달러가 인프라 건설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PPP 역량은 결코 작지 않다. 지난 1994년 처음으로 관련 법안이 제정되고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PPP 산업이 진행되는 등, 법규와 실행능력 모두에서 주목을 받는 국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 글로벌민자사업포럼의 정의종 회장은 새로운 인프라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PPP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엔지니어링 생산성을 위한 시스템 기술 트렌드 짚어   HP에서 아시아태평양 워크스테이션 마케팅 매니저를 맡고 있는 정운영 상무는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워크스테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정운영 상무는 “하드웨어 성능에서 하이엔드 PC와 워크스테이션의 경계가 흐려지는 추세이지만, CAD 작업에서 PC가 아닌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것은 빠른 오픈GL 라이브러리 처리 등 GPU의 퍼포먼스, 안정성과 확장성 높은 CPU, M.2 SSD 저장장치 등으로 작업 능률을 높여주고, 데이터 오류를 검사하는 ECC 메모리 등 안정성 향상 기술 및 강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HP의 경우 엔트리 레벨부터 하이엔드 레벨까지 다양한 폼팩터의 데스크톱 및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을 갖추고 다양한 작업의 성격과 요구에 대응한다. 서버와 연결해 원격 터미널로도 사용할 수 있는 Z2 미니 G4는 모니터 뒤에 장착할 수 있을 만큼 초소형의 폼팩터이지만, 그래픽 카드를 내장하고 있어 서버의 그래픽 처리 부담을 덜 수 있다.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을 데이터센터의 서버 랙에 장착할 수도 있는데, HP의 Z 시리즈 워크스테이션은 한정된 랙 공간에 더 많은 CPU를 탑재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최적화했다. Z VR 백팩은 가상현실을 위한 백팩형의 워크스테이션이다. 도킹 스테이션에 장착해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으로 사용하거나 백팩처럼 등에 메고 VR 장비와 연결할 수 있어, VR 개발과 체험을 한 대의 장비로 진행할 수 있다. ▲ HP의 정운영 상무는 엔지니어링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워크스테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다양한 기술 동향과 사례 공유하는 자리 마련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의 오후 행사에서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과 O&M 및 PM 등 2개 트랙에서 12편의 세션 발표가 진행되어 폭넓은 기술 트렌드와 활용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솔루션 부스 전시와 VIP 간담회 등 정보 교류의 기회도 마련되었다. 트랙 A(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현대건설 이종원 차장) 디지털 플랜트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헥사곤PPM 손창영 상무)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스마트 컨스트럭션 소개(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 트랙 B(O&M/PM)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디지털라이제이션 방안 소개(포미트 강기수 대표)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 플랜트와 인공지능(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동영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 ▲ 최신 워크스테이션 기술을 전시한 HP코리아 부스 ▲ 3차원 공간 플랫폼 mago3D를 선보인 가이아쓰리디 부스 ▲ 3D 리얼리티 캡처 솔루션을 소개한 라인테크, 라이카 부스 ▲ 홀로렌즈를 활용한 증강현실 솔루션을 소개한 제이제이이노텍 부스 ▲ 산업용 전력계통해석 프로그램 ETAP을 선보인 서울데이타시스템 부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1-3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에 보여주신 업체 관계자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참석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는 2019년 1월 18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엔지니어링 업계의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국내 플랜트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열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있는 우리 플랜트 및 조선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다지고  재도약할 수 있게끔 IT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짚고,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아젠다 이번 발표 자료 중에서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 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시간 내용 09:00 ~ 09:50 개회사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 09:50 ~ 10:00  글로벌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의 방향 /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한양대 교수)  10:00 ~ 10:40  해양 플랜트 산업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 향후 전망 / 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수석부장  10:45 ~ 11:15 조선업의 Digital Transformation / 삼성중공업 박진형 ICT융합기술 센터장 11:15 ~ 11:35 휴식 11:35 ~ 12:05  민자사업((PPP)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 /  글로벌민자사업포럼(Global PPP Forum) 정의종 회장 12:10 ~ 12:30  Why HP Workstation for Plant Engineering & Ship Building /  HP 아시아태평양 워크스테이션 세그먼트 정운영 마케팅 매니저(상무) 12:30 ~ 13:30 점심식사   Track A (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Track B (O&M, PM) 13:30 ~ 14:00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 /  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Digitalization 방안 소개 /  포미트 강기수 대표 14:05 ~ 14:35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 / 현대건설 이종원 차장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  14:35 ~ 14:55  휴식 14:55 ~ 15:25   Digital Plant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 – 4D/5D /  Hexagon PPM 손창영 상무  플랜트와 인공지능 / 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 15:30 ~ 16:00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Smart Construction 소개 /  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 / 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 16:00 ~ 16:20 휴식 16:20 ~ 16:50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 / 라인테크시스템 Localization팀 김영록 팀장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 / 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 16:55 ~ 17:25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 /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 / 동명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 17:25 ~ 17:40 경품 추첨, 폐회 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참석자 이번 컨퍼런스 참석자 중에 발표자료를 받지 못했거나 추가로 받고 싶은 분들은 메일(plant@cadgraphics.co.kr)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참가자 발표자료 요청  내용 : 등록자명 / 전화 / 이메일 위 항목의 내용을 보내주시면 세미나 등록 여부 확인 후 발표자료 파일 링크 주소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2. 컨퍼런스 미참석자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컨퍼런스 가이드 팜플렛 파일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 후 메일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플랜트조선컨퍼런스2019] 미참가자 결제완료 추가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plant@cadgraphics.co.kr 문의 :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사무국 (02-333-6900)
작성일 : 2019-01-29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개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가 1월 18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그동안 국내 업계는 플랜트 조선업계의 경기침체와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일부 업체와 업종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엔지니어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스마트 프로젝트 관리’라는 주제 하에 지속되고 있는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위기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에서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 동향과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이 ‘글로벌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의 방향’을 주제로 축사를 겸해 모두 발언을 진행했다.  첫 번째 기조발표는 ▲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수석부장이 ‘해양 플랜트 산업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해양플랜트 신규 발주에 대비한 엔지니어링과 기자재 국산화 추진을 위한 해양플랜트 실증 테스트 베드 구축과 전문 모듈산업단지 조성으로 모듈산업 활성화 추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삼성중공업 박진형 ICT융합기술 센터장은 ‘조선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T)’을 주제로 조선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DT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DT를 기반으로 하는 향후 조선업 기술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이외에도 ▲글로벌민자사업포럼(Global PPP Forum) 정의종 회장은 ‘민자사업((PPP)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에너지 인프라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민간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ership: PPP) 사례를 활용한 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HP코리아 정운영 상무는 ‘Why HP Workstation for Plant Engineering & Ship Building’을 주제로 HP의 워크스테이션의 장점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오후에는 트랙 A(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와 트랙 B(O&M, PM) 2개로 나뉘어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트랙 A에서는 ▲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이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에 대해 발표하고 ▲현대건설 이종원 차장이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에 대해 소개했다.  ▲Hexagon PPM 손창영 상무가 ‘Digital Plant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 – 4D/5D’에 이야기하고 ▲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이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Smart Construction 소개’를 주제로 현업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스캐닝을 이용한 신기술에 대해서도 소개가 이어졌다. ▲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이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에 대해 소개하고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이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에 대해 설명했다.  트랙 B(O&M, PM)에서는 ▲포미트 강기수 대표가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Digitalization 방안 소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이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은 플랜트 조선 업계에서도 화두다. ▲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이 ‘플랜트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가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기술 이슈에 못지 않게 프로젝트 관리 및 엔지니어링 관리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르고 있다. ▲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는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동명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이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는 HP코리아, 가이아쓰리디, 라인테크시스템, 라이카지오시스템코리아, Hexagon PPM, 제이제이이노텍, 서울데이타시스템 등이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과 만났다.
작성일 : 2019-01-18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1월 18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예정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가 1월 18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국내 업계는 플랜트 조선업계의 경기침체와 수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일부 업체와 업종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엔지니어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스마트 프로젝트 관리’라는 주제 하에 지속되고 있는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위기극복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에서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 동향과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피엠전문가협회 김승철 회장이 ‘글로벌 시대의 위기 극복을 위한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의 방향’을 주제로 축사를 겸해 모두 발언을 진행한다.  첫 번째 기조발표는 ▲대우조선해양 배재류 수석부장이 ‘해양 플랜트 산업 트렌드와 위기 극복 대안,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해양플랜트 신규 발주에 대비한 엔지니어링과 기자재 국산화 추진을 위한 해양플랜트 실증 테스트 베드 구축과 전문 모듈산업단지 조성으로 모듈산업 활성화 추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삼성중공업 박진형 ICT융합기술 센터장은 ‘조선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T)’을 주제로 조선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DT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DT를 기반으로 하는 향후 조선업 기술 방향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글로벌민자사업포럼(Global PPP Forum) 정의종 회장은 ‘민자사업((PPP)을 통한 아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에너지 인프라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민간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ership: PPP) 사례를 활용한 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HP코리아 정운영 상무는 ‘Why HP Workstation for Plant Engineering & Ship Building’을 주제로 HP의 워크스테이션의 장점과 비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트랙 A(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와 트랙 B(O&M, PM) 2개로 나뉘어 발표가 이어진다.  트랙 A에서는 ▲가이아쓰리디 김학준 수석연구원이 ‘mago3D, 순수 웹 환경에서 초대용량 3차원 AEC 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의 통합’에 대해 발표하고 ▲현대건설 이종원 차장이 ‘플랜트 모듈화 입찰 지원 툴 개발’에 대해 소개한다.  ▲Hexagon PPM 손창영 상무가 ‘Digital Plant 모델을 활용한 플랜트 시공 관리 선진화 방안 – 4D/5D’에 이야기하고 ▲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이 ‘AWP(Advance Work Package) 기법을 활용한 철강플랜트 Smart Construction 소개’를 주제로 현업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스캐닝을 이용한 신기술에 대해서도 소개가 이어진다. ▲라인테크시스템 김영록 팀장이 ‘디지털 트윈 모델의 생성과 검증 –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역설계, 그리고 3D 설계 모델의 시공 정합성 검토’에 대해 소개하고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 최인규 과장이 ‘3D 레이저 스캐너의 플랜트조선 리트로핏 분야 적용’에 대해 설명한다.  트랙 B(O&M, PM)에서는 ▲포미트 강기수 대표가 '국내 발전소의 플랜트 기술 정보 생애주기 관리 및 Digitalization 방안 소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황인주 위원이 ‘극한지 오일가스 개발 이슈와 기술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인공지능(AI)은 플랜트 조선 업계에서도 화두다. ▲매스웍스코리아 송정민 부장이 ‘플랜트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경북대학교 문두환 교수가 ‘플랜트 조선 O&M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기술 이슈에 못지 않게 프로젝트 관리 및 엔지니어링 관리가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르고 있다. ▲건국대학교 박현철 겸임교수는 ‘애자일 PM을 통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동명엔지니어링 박성규 부장이 ‘플랜트 EPC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는 HP코리아, 가이아쓰리디, 라인테크시스템, 라이카지오시스템코리아, Hexagon PPM, 제이제이이노텍, 서울데이타시스템 등이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9 사전등록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작성일 : 2019-01-05